ハロ? ここにいるよ
하로 코코니이루요
Hello 나 여기 있어
生まれた時から ここまでずっと
우마레타 토키카라 코코마데 즛또
태어났을 때부터 여기까지 쭉
同じ命を削り火に焚べながら生きてきた
오나지 이노치오 케즈리 히니 쿠베나가라 이키떼키타
같은 목숨을 깎아 불에 태우면서 살아왔어
瞼の裏の 誰も知らない 銀河に浮かぶ
마부타노 우라노 다레모 시라나이 긴가니 우카부
눈꺼풀 뒤에 아무도 모르는 은하에 떠오르는
すごく小さな窓の中から
스고쿠 치이사나 마도노 나카카라
아주 작은 창문 안에서
世界を見て生きてきた ここにいるよ
세카이오 미떼 이키떼키타 코코니 이루요
세상을 보며 살아왔어. 나 여기 있어
カ?テンの?側限定のため息
카텐노 우치가와 겐테이노 타메이키
커튼의 안에서만 몰래 쉬는 한숨
愛?書みたいに?んでしまった?り言
아이도쿠쇼 미타이니 나란데시맛따 히토리고토
좋아하는 책처럼 늘어서버린 혼잣말
痛くない事にした傷に
이타쿠나이 코토니 시타 키즈니
아프지 않기로 했던 상처에
時?手を?てながら 一人で歌うよ
토키도키 테오 아테나가라 히토리데 우타우요
가끔 손을 대면서 혼자 노래해
この?だけの鼓動をこの胸だけの感情を
코노 카라다 다케노 코도오오 코노 무네다케노 칸죠오오
이 몸에서만 울리는 고동을, 이 가슴에서만 느껴지는 감정을
音符のひとつ 言葉のひとつに?えて
온푸노 히토츠 코토바노 히토츠니 카에떼
음표 하나, 말 하나로 바꿔서
?げて見つける はじめての唄
츠나게떼 미츠케루 하지메떼노 우타
연결하며 찾는 첫 번째 노래
止まるまで?く鼓動を
토마루마데 츠즈쿠 코도오오
멈출 때까지 이어지는 고동을
名付けようのない感情を
나즈케요오노나이 칸죠오오
이름 지을 수 없는 감정을
心が望むとおりの?に?せたら
코코로가 노조무 토오리노 코에니 노세타라
마음이 바라는 대로 목소리에 담으면
ようやく?付けたよ 同時に 響く?
요우야쿠 키즈케타요 도우지니 히비쿠코에
머지않아 깨달을 수 있었어. 동시에 울리는 목소리
ああ ここにいるよ
아아 코코니이루요
아아 여기 있어.
少し似た色の 知らない光
스코시 니타 이로노 시라나이 히카리
살짝 닮은 색의 모르는 빛
同じように生きる?に
오나지 요오니 이키루 아카리니
똑같이 사는 등불에
手を振っても 分からないかな
테오 훗떼모 와카라나이카나
손을 흔들어도 모르려나
ハロ? 遠い隣人
하로 토오이 린진
hello 먼 이웃아
あまりに巨大な 銀河で出?う
아마리니 쿄다이나 긴가데 데아우
엄청 거대한 은하에서 만나는
こんな小さな窓の中にも
콘나 치이사나 마도노 나카니모
이렇게 작은 창문 안으로도
?いたあなたの? ここにいるよ
토도이타 아나타노 아카리 코코니 이루요
닿은 당신의 등불. 나 여기 있어
昨日と明日に?日?まれて
키노오또 아시타니 마이니치 하사마레떼
어제와 내일에 매일 끼여서
次から次の今日 ?制で自動更新される
츠기카라 츠기노 쿄오 쿄오세이데 지도오 코오신 사레루
잇달아 오늘을 강제로 자동갱신당해
痛くない事にした傷が
이타쿠 나이 코토니 시타 키즈가
아프지 않기로 했던 상처가
見失わない現在地 ここから歌うよ
미우시나와 나이 겐자이치 코코카라 우타우요
잃어버리지 않은 현재지. 여기서부터 노래할게
綺麗事のような希望を
키레이고토노요오나 키보오오
겉치레만 좋은 희망을
いつもそばにいた絶望を
이츠모 소바니이타 제츠보오오
언제나 옆에 있던 절망을
他の誰とも分かち合えない全てで
호카노 다레토모 와카치 아에나이 스베떼데
다른 누구와도 나눌 수 없는 모든 것으로
喉を震わせろ 自分の唄
노도오 후루와세로 지분노우타
노래를 불러! 자신의 노래를
グ?の?にしまった本?を
구-노 오쿠니 시맛따 혼또오오
주먹 안에 간직한 진짜를
鏡からの悲鳴に?答を
카가미 카라노 히메이니 오우토오오
거울에서 들려오는 비명에 응답을
同じように一人で歌う誰かと
오나지 요오니 히토리데 우타우 다레카또
똑같이 혼자서 노래하는 누군가와
ほんの一瞬だけだろうと
혼노 잇슌다케다로오또
아주 한순간뿐이겠지만
今 重ねた?
이마 카사네타 코에
지금 겹쳐진 목소리
この?だけの鼓動をこの胸だけの感情を
코노 카라다다케노 코도오오 코노 무네다케노 칸죠오오
이 몸에서만 울리는 고동을, 이 가슴에서만 느껴지는 감정을
音符のひとつ 言葉のひとつに?えて
온푸노 히토츠 코토바노 히토츠니 카에떼
음표 하나, 말 하나로 바꿔서
?げて見つける はじめての唄
츠나게떼 미츠케루 하지메떼노 우타
연결해서 찾는 첫 번째 노래를
生み出してしまった希望を
우미다시떼시맛따 키보오오
새로 만들어버린 희망을
?いてくれた絶望を
우나즈이떼 쿠레타 제츠보오오
끄덕여준 절망을
他の誰とも分かち合えない全てで
호카노 다레토모 와카치아에나이 스베떼데
다른 누군가와도 나눌 수 없는 모든 것으로
宇宙を震わせろ 今
우츄우오 후루와세로 이마
우주를 떨리게 해! 지금
化けの皮の下の本?を
바케노 카와노시타노 혼또오오
가면 아래의 진짜를
さあ この?に?答を
사아 코노코에니 오우토오오
자 이 목소리에 응답을
同じように一人で叫ぶあなたと
오나지요오니 히토리데 사케부아나타또
똑같이 혼자서 외치는 당신과
確かに見つけた 自分の唄
타시카니 미츠케타 지분노 우타
확실히 찾았어. 나 자신의 노래를
いつの日か止まる鼓動を
이츠노 히카 토마루 코도오오
언젠가 멈추는 고동을
?になれなかった感情を
나미다니 나레나캇따 칸죠오오
눈물이 될 수 없었던 감정을
あなたに?くようにと?に?せたら
아나타니 토도쿠요오니또 코에니 노세타라
당신에게 닿기를 바라며 목소리에 담았더니
自分でも驚いたんだ
지분데모 오도로이탄다
나 자신도 놀랐어
?えて 重なる?
코타에떼 카사나루코에
대답해서 겹쳐지는 목소리
ああ 君と出?えて良かった
아아 키미또 데아에떼 요캇따
아아 너와 만나서 정말 좋았어
きっとずっと出?いたかった
킷또 즛또 데아이타캇따
꼭 엄청 만나고 싶었어
ほんの一瞬だけだろうと
혼노 잇슌다케다로오또
아주 한순간뿐이겠지만
今 今 重ねた?
이마 이마 카사네타코에
지금 지금 겹쳐진 목소리
これからの世界は全部
코레카라노 세카이와 젠부
앞으로 세상은 전부
ここからの?きだらか
코코카라노 츠즈키다카라
지금부터의 연속이니까
一人で多分大丈夫
히토리데 타분 다이죠오부
혼자도 아마 괜찮을 거야
昨日 明日 飛び越える?
키노오 아시타 토비코에루 코에
어제 내일을 뛰어넘는 목소리
ああ もっと話せば良かった
아아 못또 하나세바 요캇따
아아 좀 더 이야기하면 좋을 텐데
言葉じゃなくたって良かった
코토바쟈 나쿠탓떼 요캇따
말이 아니라도 상관없었어
すれ違っただけだろうと
스레치갓따 다케 다로오또
스쳐 지나갔을 뿐이겠지만
今 今 重ねた?
이마 이마 카사네타 코에
지금 지금 겹쳐진 목소리
LA LA LA...
窓の中から
2024. 12. 1.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