ブルーライトが光っていた
브루-라이토가 히캇테이타
블루라이트가 빛나고 있었어
やけに目が冴える 25時半
야케니 메가 사에루 니쥬 고지 한
괜스레 눈이 떠지는 새벽 1시 반
気づかずできた 蒼あざみたい
키즈카즈 데키타 아오아자미타이
눈치도 못 채고 생긴 푸른 멍처럼
痛みの輪郭 ぼんやり浮かぶ
이타미노 린카쿠 본야리 우카부
아픔의 윤곽이 어렴풋이 떠올라
失いながら手にしてた
우시나이나가라 테니시테타
잃어버려가면서 손에 넣은
ちょっと照れるよな 新たなページ
춋토 테레루요나 아라타나 페-지
조금 쑥스러운, 새로운 페이지
スワイプしても残像ったのは
스와이프시테모 노콧타노와
스와이프해도 남아있는 것은
そばにいる 仲間達の笑顔
소바니 이루 나카마타치노 에가오
곁에 있는 동료들의 미소
そう誰か分かってほしい
소- 다레카 와캇테 호시이
그래, 누군가 알아주었으면 해
無色透明に潜んだ願い
무쇼쿠토메이니 히손다 네가이
무색투명하게 숨어있는 소원
心の深海 止めてた息を
코코로노 신카이 토메테타 이키오
마음의 심해, 멈췄던 숨을
一気に吐いて 正気が戻る
잇키니 하이테 쇼-키가 모도루
한숨에 뱉어나고 정신이 돌아와
乾く日々 ふっと浮かぶ
카와쿠 히비 훗토 우카부
메마른 날들이 문득 떠올라
ごく当たり前に過ごした季節
고쿠아타리마에니 스고시타 토키
너무 당연하게 지나보낸 시간
もしも現実が穢れても
모시모 겐지츠카 케가레테모
혹시라도 현실이 더렵혀진다 해도
共に見た空だけがreal
토모니 미타 소라다케가 리아루
함께 본 하늘만이 real
ブラックボード記された文法より理解できない
브라쿠보-도 시루사레타 분포-요리모 리카이데키나이
칠판에 적힌 문법보다도 이해하기 어려워
24時間以内で消える
니쥬요지칸이나이데 키에루
24시간 이내에 사라지는
流されるstory それじゃ淋しい
나가사레루 스토리 소레쟈 사비시이
흘려보내는 story, 그래서는 쓸쓸해
やっぱり無理だとやめた逆上がりみたいに
얏파리 무리다토 야메타 사카아가리 미타이니
역시나 무리라고 그만 둔 철봉오르기처럼
僕はもうあきらめない
보쿠와 모오- 아키라메나이
나는 더이상 포기하지 않아
自分の今を
지분노 이마오
나의 지금을
氾濫の感情をまとって悩み迷い 駆け抜けていく
한란노 칸죠오 마톳테 나야미 마요이 카케누케테이쿠
범람의 감정을 정리하고 고민, 방황을 뛰어넘어가
0か100かでは 決まらない
제로카 햐쿠카데와 키마라나이
0인지 100인지로는 결정되지 않는
未完の未来 この手で描け
미칸노 미라이 코노 테데 에가케
미완의 미래를 이 손으로 그려내
存在さえも証明出来ず
손자이 사에모 쇼메이 데키즈
존재조차도 증명하지 못하고
胸の真ん中刺さる世界に
무네노 만나카 사사루 세카이니
가슴 속 한가운데 박혀버리는 세상에
コバルトブルーが溢れてく
코바루토 브루-가 아후레테쿠
코발트블루가 흘러넘쳐
昨日とはきっと違う
키노우토와 킷토 치가우
어제와는 분명히 달라
Tシャツの中を泳いだ風
티-샤츠노 나카오 오요이다 카제
티셔츠 속을 헤엄치는 바람
はるか彼方へも飛べそうで
하루카 카나타에모 토베소우데
아득히 먼 곳까지 날아갈 수 있을 것 같아서
ふいに 「生きてる」と想った
후이니 「이키테루」토 오못타
무심코 '살아있구나' 생각했어
捻ったカリキュラム
히넷타 카리큐라무
비뚤어진 커리큘럼
熟すだけが経験じゃない
쥬쿠스다케가 케-켄쟈 나이
무르익는 것만이 경험이 아냐
配信からは伝わってこない
하이신카라와 츠타왓테코나이
회신으로는 전해지지 않는
心の叫びに呼応してない
코코로노 사케비 코오우시테나이
마음의 외침에 대답하지 않아
こんなの無意味と感じる日もあるけれど
콘나노 무이미토 칸지루 히모 아루케레도
이런 건 무의미하다고 느끼는 날들도 있지만
ここからは 孤独じゃない
코코카라와 코도쿠쟈나이
여기서부터는 혼자가 아냐
踏み込む明日へ
후미코무 아스에
나아갈 내일로
曇天の現状を跨いで
돈텐노 켄죠우오 마타이데
흐린 날씨를 넘어서
求め探し 関わっていく
마토메 사가시 카카왓테이쿠
찾아서 헤매가고 있어
たとえ結果は同じだって
타토에 겟카와 오나지탓테
비록 결과는 똑같다고 하더라도
プロセス次第 景色は変わる
프로세스 지다이 케시키가 카와루
과정에 따라 보이는 풍경이 달라져
「頑張りたい」なんて平凡
「간바리타이」난테 헤이온
'열심히 할거야'라는 평범한 말
それもなんだか 「アリ」と思った
소레모 난다카 「아리」토 오못타
그것도 어쩐지 '있을 법 하다'고 생각했어
出会えたから響く希望
데아에타카라 히비쿠 키보-
만났으니까 울려퍼지는 희망
どんなに歪ではみ出していても
돈나니 이비츠데 하미다시테이테모
얼마나 비뚤어지고 틀어져있다고 해도
隠しきれない それも僕だ
카쿠시키레나이 소레모 보쿠다
숨겨지지 않아, 그것 또한 나야
弱さ 強さを 内包しめてる
요와사 츠요사오 다키시메테루
약함과 강함을 모두 껴안아
みんなそうだろう?
민나 소우다로-
모두가 그렇잖아
不条理 不文律 強制じゃ 矯正しない
후죠-리 후분리 쿄세이쟈 코세이시나이
부조리, 불문율. 강제로는 공정하지 않아
空気を読んで 色を失くした
쿠-키오 욘데 이로오 나쿠시타
분위기에 맞추다가 색을 잃어버렸어
僕の鼓動は 何色になっていたんだろう
보쿠노 코도-와 나니이로니 낫테이탄다로-
내 고동은 무슨 색이 되어있던 걸까
空をまた見上げた
소라오 마타 미아게타
하늘을 다시 올려다봤어
ただ果てしなく続く青
타다 하테시나쿠 츠즈쿠 아오
그저 끝없이 계속되는 푸름
僕はもう諦めない 自分の今を
보쿠와 모- 아키라메나이 지분노 이마오
나는 더이상 포기하지 않아, 나의 지금을
氾濫の感情をまとって悩み迷い 駆け抜けていく
한란노 칸죠오 마톳테 나카미 마요이 카케누케테이쿠
반란의 감정을 정리하고 고민, 방황을 뛰어넘어가
0か100かでは 決まらない
제로카 햐쿠카데와 키마라나이
0인지 100인지로는 결정되지 않는
未完の未来 この手で描け
미칸노 미라이 코노 테데 에가케
미완의 미래를 이 손으로 그려
存在さえも証明出来ず
손자이사에모 쇼메이 데키즈
존재조차도 증명하지 못하고
胸の真ん中刺さる世界に
무네노 만나카 사사루 세카이니
가슴 속 한가운데에 박혀버리는 세상에
コバルトブルーが溢れてく
코바루토 브루-가 아후레테쿠
코발트블루가 흘러넘쳐
perfect- true blue-